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소비 습관을 반성하게 되는 일. 

오래된 것과 기능을 잃어버리다는 서로 같은 말이 아닌데도 우린 항상 새로운 것만 찾네요. 

오래된 것이 주는 아름다움은 참 값진 것 같습니다.